Surprise Me!

'빚투' 불쏘시개 될 수도...시한폭탄 된 마이너스통장 [굿모닝경제] / YTN

2026-06-16 23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br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앵커> 취약계층은 아니지만 빚을 많이 낸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증시가 잘나가면서 이른바 빚투에 나선 분들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5대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 잔액이 4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금액들은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지방은행이나 인터넷 은행까지 포함하면 한 100조 원 넘는다, 미사용 한도가.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br /> <br />◆석병훈> 이게 사실 앞으로 빚투의 불쏘시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고요. 금융당국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일단은 개설되면 10년간 유지가 됩니다. <br /> <br />◇앵커> 지금 미사용 한도 그래픽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저만큼은 더 쓸 수 있다는 거죠? <br /> <br />◆석병훈> 지금 41조 4000억을 쓰고 있는데 88조까지 늘릴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이것은 5대 은행 기준이고 만약에 여기에 포함이 안 된 지방은행이나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포함하면 마이너스통장 미사용 한도는 무려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마이너스 대출을 1년 기한이 돼서 연장을 할 경우에 지금 금융당국의 지도하에 은행들마다 20% 정도씩 축소를 하고 있지만 만기가 돌아와서 연장되지 않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축소를 할 방법도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 한도가 10년 동안 유지가 되기 때문에 빚투의 불쏘시개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래서 일례로 최근에 증시의 변동성이 상당히 널뛰기를 하면서 크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2거래일 만에 마이너스통장 잔고가 6000억이나 늘어나는 그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도 서울 같은 경우는 매매 가격, 전세, 월세 트리플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까 부동산 주택담보대출을 강하게 규제하면 당연히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라도 받아서 전세보증금이라든지 주택 가격을 조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주가가 올라가게 될 가능성이 크면 또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활용해서 주식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어서 이것은 충분히 한국은행에서 우려하는 금융안정을 저해할 불쏘시개가 될 가능성...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1708120700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